아비시니아 보냉백

"환경을 생각하면서 멋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!"

저에게 보냉백은 봄, 여름, 가을, 겨울 사계절 내내 함께하는 보조 가방 같은 존재로

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실용적으로 애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 제작했습니다.

아비시니아 보냉백은 환경 보호에 이상적인 '타이벡'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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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벡을 사용하는 것은 자원을 보존하고 환경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입니다.

타이벡은 100%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, 플라스틱으로 재활용 가능하며 완전 연소시 인체에 무해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됩니다. 매립시 유해한 화학물질로 토양에 유출하지 않아 환경적으로도 매우 안정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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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식과 커피를 챙겨 외출하는게 습이된 저는 기본 보냉 기능에 평소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보냉가방을 찾다 마음에 드는 제품은 결국 제작이구나 싶은 마음에 아비시니아 보냉가방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.

보냉가방 답게 간식과 도시락 등 먹거리를 담아다닐 수 있는건 기본, 지갑과 차키만 담아 토트백 처럼 사용할 수 있게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았어요. 토트백 처럼 이용할 때 또다른 장점은 계획에 없었지만 '이건 사야겠다!' 생각들게하는 신선품을 발견했을때 망설임 없이 냉콤 납치해오기도 합니다^^

보냉백을 사용한 후론 빈 통과 물을 챙겨다니는 좋은 습관이 생겼어요.

음식을 주문하고 양이 많아 남길거 같다 싶을 땐 빈통을 꺼내 처음부터 덜어내고 먹는 습관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소소하게나마 동참 할 수 있고, 비닐 제품도 조금 덜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.

은박 단열재료 사용으로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게 제작되었으며 화이트 타이벡 소재의 견고함을 위해 시즌 1제품과 동일 구성에 안감을 한번 더 덧대어 탄탄함을 더해줬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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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비시니아 보냉백 사이즈표 입니다.

실측 기준점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 

구성

아비시니아 보냉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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